강형욱 의혹 사건 논란 해명

강형욱 의혹 논란

발단

2024년 잡플래닛에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에서 강형욱과 강형욱의 아내가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했다는 후기가 게시되었다. 갑자기 폭로된 것은 아니며 이미 2019년 11월부터 부정적인

후기가 올라왔으나 알려지지 않다가 보듬컴퍼니의 폐업 루머가 퍼지자 그 과정에서 드러났다.

 

직원의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

불리한 내용이 있으면 집요하게 괴롭힘

변호사를 통한 메신저 감시 동의서 강제 작성시키고 트집 잡아 협박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 사항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

쉬는 날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

모욕과 인격 모독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

훈련비가 입금 안 된 개에게 밥 제공 금지

급여 9,670원 입금으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

공감 능력 등 태도 논란

의혹

CCTV 감시 논란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메신저 감시 논란

 

화장실 통제 논란

 

명절 선물(배변봉투 스팸) 논란

 

에폭시 바닥 공사 논란

 

레오(강아지) 방치 논란

 

직원에게 목줄 던짐 논란

 

폐업 결정 후 신입 훈련사 채용 논란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

 

보듬컴퍼니 폐업 논란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논란

 

임금 체불 논란

 

해명

CCTV 감시 논란

감시의 용도가 아니고 도난, 외부인 침입, 개물림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실 확인을 위한 목적.

직원이 불법이라고 주장하자 변호사 자문을 얻어 전달.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탈의실이라고 주장하는 공간은 사실 회의실이고 잠원동에 있던 구 사무실.

강아지 훈련사라서 따로 탈의할 필요조차 없으며 탈의실이 따로 없어 화장실 이용.

 

메신저 감시 논란

중구난방이던 사원들의 이메일 주소를 통합하고자 네이버 웍스 플랫폼을 사용하였고 관리자 계정에

메시지 모니터링 기능을 알게되어 데이터 사용량이 이상한 패턴을 보이는 날 확인.

채팅에 자신의 아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과 조롱을 발견하고 정독을 한 결과 부정적인 어휘와

표현을 발견하고 면담.

그 과정에서 이에 가담한 직원 몇명이 퇴사하였고 동의없이 채팅을 본 것이 잘못되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메신저 사용 동의서' 작성.

 

화장실 통제 논란

화장실이 고장나 근처 식당과 회사 건물의 화장실을 사용.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게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걸어서 3~4분 거리에 있는 자주 가던

식당의 화장실을 이용하게 했음.

 

명절 선물(배변봉투 스팸) 논란

발주 실수로 마트에서 파는 묶음 상품을 받아서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눠 가져가라고 했는데 회사에 두고

사용했던 검정 비닐봉투를 사용.

보듬컴퍼니에 '배변봉투'라는 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음.

 

에폭시 바닥 공사 논란

신추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바닥 에폭시가 깨져 시멘트가 드러나 하자 보수 공사를 했음.

냄새가 하루 이틀만에 빠지지 않아 고통을 헤아리지 못함.

 

레오(강아지) 방치 논란

레오가 많이 아파서 직원이 많고 회사에 자주 방문하니 회사에서 돌보자고 했음. 마지막은 여러 명의 직원들 사이에서

같이 인사하고 안락사 진행.

 

훈련 및 촬영 전 강아지 굶김 논란

많은 보호자가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자주 줘서 상태 조절을 시키고 훈련을 위한 강아지의 배우고 싶은 욕구 조절.

보듬컴퍼니는 보호자가 개를 데리고 오면 교육을 제공할 뿐, 위탁 서비스를 하지 않기에 일어날 수 없는 일.

 

보호자 험담 논란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 훈련을 못 받아들이고 어려워하시고 오히려 훈련사에게 화를 내는 보호자에게 더 알려드리고

싶은 욕심에 화를 낸적은 있을 수 있음.

 

직장 내 인격모독 논란

논란을 제기한 주장자의 예시로 나온 욕설은 자기가 쓰는 말들이 아니며 그런 표현을 평소에도 사용하지 않음. 위험한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강한 어조를 사용하거나 보호자가 개목줄을 소홀히 하는 위험한 경우엔 호되게 혼을

냈다고 설명.

 

직원에게 목줄 던짐 논란

목줄 던짐이 일어나지 않았다 강조.

 

폐업 결정 후 신입 훈련사 채용 논란

2023년 9월과 10월에 직원이 한 명씩 입사를 하긴 했으나 처음부터 6개월 계약직으로 채용. 채용 당시에는 보듬컴퍼니를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 계약직으로 채용.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

모든 훈련사와 조율. 

 

보듬컴퍼니 폐업 논란

교육을 종료하는 것과 직원들이 그만두게 된 것은 같이 맞물려 일어난 일.

 

폐업 결정 후 신규 회원 프로모션 논란

면대면 교육이 아니라 30일간 동영상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패키지. 폐업일 한참 전에 종료될 프로모션.

오프라인이 포함된 패키지도 마지막 판매가 1월 말이었고 기한을 3개월로 설정해 4월 말에 종료가 될 예정이므로

폐얼일과는 관련이 없음.

 

임금 체불 논란

논란이 된 해당 인물은 일반적인 사원이 아닌 본인이 발생시킨 매출의 일부분을 인센티브로 받는 일종의 사업자 계약자.

퇴직 당시 환불이 많아 급여 협의가 필요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만원에서 세금 3.3%를 제한 금액인 9,670원을

입금하여 액션을 취함.

퇴직금이 없는 계약이라고 착각했고 변호사에게 자문한 후 퇴직금을 줘야하는 상황이라고 인지한 후 퇴직금을 지급.

 

드리는 말씀

좋은 일로 인사드리고 좋은 소식, 반려견들과 잘 살 수 있는 얘기들로 인사드려야 하는데 불편한 소식으로 얼굴을 비추게 돼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은 대표는 아니었던 거 같다며 보듬에서 일했다는 걸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의 이력 중 하나로 여기고 계셨을 분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관련글

강형욱 훈련사 보듬컴퍼니 알아보기